22년 시즌한정 신메뉴로 스타벅스에서 나온 라벤더 베이지 오트 라떼를 먹어봤다. 이름에 오트가 들어가길래 오트밀이 들어가는 음료인 줄 알았는데, 우유 대신 식물성 오트를 사용한다는 의미에서였다. 22년 스타벅스 신메뉴로 뉴이어 시트러스 티 의외에 새롭게 나온 음료로 지구를 위한 커피 루틴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커피로 홍보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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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까다로운 무덤덤한 미식가] 스타벅스 신메뉴 겨울시즌한정 뉴이어 시트러스 티 솔직리뷰
스타벅스 쿠폰을 선물 받은 게 있어 스타벅스에 다녀왔다. 카페인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내 상태를 안 친구가 선물해준 것으로 이번에 신메뉴로 나온 뉴이어 시트러스 티이다. 감귤류 과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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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베이지 오트 라떼는 155칼로리로 나트륨(95mg), 포화지방(2.8g), 당류(15g), 단백질(2g), 카페인(75mg)을 함유하고 있다. 라떼라곤 했지만 밀크티 맛이 강하게 나는 음료로 커피라고 하기엔 약간 애매한 맛이었다. 밀크티에 커피시럽이 한 두 방울 들어가있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밀크티라 하기엔 단 맛이 강하지는 않은 편이다. 위에 라벤더 꽃잎이 뿌려진 건 좋았다. 꽃잎을 먹는 커피라는 컨셉이 좋은 것 같다.
스타벅스 신메뉴 라벤더 베이지 오트 라떼 톨 사이즈 가격은 6,100원은 라지 사이즈 6,600원인데 KT 멤버십을 이용해 500원 차감 후, 사이즈 업을 해서 마셨다. 중간 네임에 들어간 베이지는 아마 색상이 베이지 색이라서 그런 듯하다. 사실 정확한 출처를 알기가 어렵다. 개인적으로 맛이 오묘한 느낌을 띄고 있어 추천하지는 않는 맛이다. 같은 가격으로 라벤더 베이지 오트 라떼와 뉴이어 시트러스 라떼를 사 먹어야 한다면 뉴이어 시트러스 라떼를 한 번 더 사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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