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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금요일의 북카페를 통해 처음으로 효창공원을 역에서 빠져나와 구경해볼 수 있었다. 매번 이태원, 녹사평 가기전 방송으로만 들어봤던 곳. 거기에 뭐가 있을까? 궁금하긴 했지만 막상 찾아갈만큼 매력적이진 않은 곳이라 여겼던 것 같다. 불금처럼 금요일에 또 다른 자신들만의 휴식어를 붙인 이름.달달한 금요일이라니 생각만으로도 달콤해지는 이름이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고흐의 노란 카페를 연상시키는 듯한 북카페 달달한 금요일의 노란색 외관히 인상적인 곳이다. 효창공원역 1번 출구에서 나와 5분 가량 걷다보면 바로 나오는데, 반지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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